선언식은 협상 개시 선언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우리측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이, 에콰도르에서는 나탈리 셀리(Nathalie Cely) 생산고용조정부장관과 디에고 올레스티아(Diego Aulestia) 대외무역부장관이 공동 서명한다.
이어 기념 촬영과 간단한 선물교환을 할 예정이다.
2014년 기준 우리나라와 에콰도르의 교역 규모는 11억 5,000만 달러다.
한·에콰도르 FTA가 타결되면 우리나라는 에콰도르에 자동차와 기술력을 수출하고, 원유와 과일, 알루미늄 등 천연자원을 수입하는 등 교역이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