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만큼 호텔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실제보다 과대 포장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여행객들이 호텔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2014년에 오픈한 소피텔 발리 누사두아는 오픈 전 APEC 정상회담이 열린 리조트이자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머문 숙소로 유명하다.
기본 객실의 두 배 크기인 오페라 스위트룸은 바다가 보이는 전용 발코니와 거실, 그리고 다이닝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에르메스' 욕실용품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오페라 스위트룸, 클럽 밀레짐, 빌라 투숙객의 경우에는 체크인·아웃과 더불어 조식, 애프터눈 스낵, 이브닝 칵테일 등이 포함된 클럽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피텔만의 버틀러 서비스도 제공된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