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석양의 최고봉, 짐바란 해변가에 자리한 럭셔리 호텔 벨몬드 짐바란 뿌리는 벨몬드 호텔 그룹에서 발리에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단독 빌라로 유럽인들이 많아 조용히 휴양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객실은 22채의 풀빌라와 42채의 코티지 등 총 64채의 빌라를 운영한다. 원 베드룸인 디럭스 풀빌라는 스미냑의 웬만한 원 베드룸 풀빌라의 2배 사이즈로 넓고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발리스러움에 모던함과 앤틱한 요소들을 더한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큼직한 수영장 역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잘 가꿔진 해변가의 정원은 호텔 사이사이로 난 오솔길과 곳곳에 우뚝 들어선 아름드리의 오래된 나무 덕분에 호텔 정원이 아닌 우거진 숲 속의 느낌이 난다.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수영장, 키즈 풀, 스파 센터, 부티크 숍, 도서관 등 꼭 필요한 시설만 모아 놨다.
비치를 조금만 걷다 보면 길게 늘어선 짐바란 씨푸드 레스토랑들이 나오는데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맛보는 짐바란 씨푸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호텔의 넬라얀 비치 클럽 레스토랑에서도 짐바란 씨푸드 스타일의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편안하다.
한편, 벨몬드 짐바란 뿌리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오는 12월 21일까지 풀빌라 2박 호텔팩을 1210달러(약 144만원)에 제공한다. 2박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며, 성인 2인 기준 호텔 런치와 짐바란 씨푸드 디너, 발리니스 마사지 2시간은 덤이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
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