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출시 앞둔 신형 아반떼 외관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출시될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19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출시될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19일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아반떼의 외관은 주요 고객인 2030세대가 원하는 '서 있어도 달리는 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했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의 전면부에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도약 직전의 응축된 에너지를 표현한 전면부와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 독창적인 휠 아치 디자인이 어우러진 독창적 요소를 구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의 역동적 디자인을 발전시킨 디자인 요소로 정제된 역동성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다음달 출시될 예정인 신형 아반떼는 5년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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