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두 배로 즐기는 방법 '프리미엄 북인도 9일'

인도 전통 요가 경험하고, 갠지스강 힌두 의식 참여까지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이 호텔과 교통의 질을 높이고, 참여형 관광을 추가한 '프리미엄 북인도 9일' 상품을 선보인다. 국내선 항공이동과 특급호텔 숙박,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보다 풍성한 여행이 가능하다.

총액운임 기준 171만6000원부터 판매하며,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 국내선항공권, 전 일정 특급호텔 및 식사, 관광지 입장료, 현지 차량, 생수, 인도산 다즐링 티,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다. 게다가 20달러(약 2만3600원) 상당의 '나하가르성(Nahargarh Fort)' 선택 관광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인도의 면적은 우리나라의 32배로 큰 면적 때문에 도시 간 이동 시간이 길고, 연착이 잦은 편이다. 대표도시 델리~바라나시 구간은 야간열차 이용 시 약 12시간, 바라나시~카주라호 구간은 버스 이동 시 약 10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이번 상품은 해당 구간을 국내선 항공편으로 대체해 각각 1시간 30분과 50분으로 단축시켰다. 기존 소요시간의 90%를 줄인 셈.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관광에는 크게 네 가지의 체험 활동을 추가했다. 7000년의 역사를 지닌 인도 전통 요가와 여름철 더욱 유행하는 천연 헤나, 인도의 역사가 오롯이 느껴지는 힌두 의식 감상 및 릭샤 탑승, 마지막으로 현지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일출 감상이 있다.

문의=참좋은여행 터키·인도팀 (02-2185-2580/www.verygoo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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