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공식 서포터즈 '에어로' 회원과 함께 지난 시즌 동안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홈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페이스북 이벤트 참가자, 시즌 회원권 구매자 등도 선수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2시즌 동안 병역의무를 위해 팀을 떠났던 세터 한선수가 공식적인 복귀를 신고해 팬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전역 축하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산체스를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참가해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으로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