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을, 효도여행으로 태항산 어때요 ?

보물섬투어, 태항산 패키지 여행상품 29만9000원부터 선봬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최근 부모님의 회갑이나 칠순생일 기념으로 잔치 대신 해외 효도여행이 대세다. 특히 중국의 장가계, 황산, 태항산 등의 명산들은 어르신들의 버킷리스트와도 같은 곳으로 효도관광뿐 아니라 친목, 단체여행으로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끊임없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다.


그 중 태항산은 중국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400㎞나 뻗어 있으며, 평균 해발이 1,500~2,000m에 이르는 산맥이다. 산이 높은 만큼 협곡도 깊어 아름다운 산세를 절로 형성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태항대협곡과 산맥 남쪽에 위치한 천계산에서 바라본 풍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일으킨다.

산 아래에는 아직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전통마을 등이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로 일반 여행지로도 매력적이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태항산이 효도 여행지로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태항대협곡, 만선산, 왕망령, 구련산 등의 대표관광지를 차량으로 갈 수 있으며 곳곳에 케이블카가 설치돼 있어 쉽게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다.

보물섬투어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떠나는 태항산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3박4일, 4박5일 일정 중 선택 가능한 상품으로 29만9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다.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전일정 숙박 및 식사비, 여행자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이번 여행은 무엇보다도 현지 내에서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보다 편안한 이동시간을 제공해 올 가을 부모님 효도 여행으로 보내드리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문의=보물섬투어(02-2003-2103/www.bomu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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