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금메달' 이정은, 프로 두 번째 대회서 우승

KLPGA 3부대회 점프투어 10차전서 정상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골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한 이정은은 지난달 KLPGA 2015 제2차 준회원 선발전을 수석으로 통과한 뒤 프로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을 신고했다.(자료사진=KLPGA)
광주유니버시아드 골프 2관왕 이정은(19.한체대)가 프로 데뷔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이정은은 13일 경기도 안성의 신안컨트리클럽 토마토, 애플 코스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5 신안그룹배 점프투어 10차전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우승했다.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골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한 이정은은 지난달 KLPGA 2015 제2차 준회원 선발전을 수석으로 통과했다. 이후 프로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을 신고하며 이름을 알렸다.

중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정은은 고등학교 진학 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국가상비군(2014년)을 거쳐 올해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정은은 "프로 데뷔 후 두 대회 만에 우승하게 돼 기쁘다"면서 "정회원이 된 후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통해 내년에 정규투어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기복이 없는 꾸준한 플레이를 하고 싶고 전인지 선수처럼 성적에 관계없이 많이 웃고 팬서비스가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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