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교토 단풍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라면 온천에서 진정한 힐링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일본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은 교토에서 손꼽히는 단풍명소 다카오산에 위치하고 있는 료칸 모미지야를 추천했다. 료칸 이름자체가 단풍(=모미지)이라고 할 정도로 단풍 구경하는데 알맞은 료칸이다.
료칸 모미지야는 쿄토 타카오에 위치, 100년의 역사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전통료칸이다. 키요타키의 청류가 졸졸 흘러내리는 소리도 멀리서 들려오고 유명한 사찰인 진고지로부터 불어오는 깨끗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요리료칸이라고 불릴만큼 모미지야의 요리또한 뛰어나다. 사계절의 변화를 식탁에서 느낄 수 있으며 투숙객이 아니라도 이 곳을 찾을만큼 인기가 좋은 곳이다. 맷돼지고기전골인 보탄나베, 샤브샤브, 가이세키 요리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돼 있다.
재패니안은 교토 단풍여행과 료칸 모미지야를 이용하는 상품을 99만9000원부터 출시했다.
문의=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