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단풍여행은 료칸 모미지야로 완성

재패니안, 11월 교토 단풍여행 추천

(사진=재패니안 제공)
최근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많아짐에 따라 성수기, 비성수기의 개념이 사라졌다. 최소 6개월 전부터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 증가해 가을 여행의 계획을 이야기 하는 것이 결코 이른 이야기가 아니다.

11월 교토 단풍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라면 온천에서 진정한 힐링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일본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은 교토에서 손꼽히는 단풍명소 다카오산에 위치하고 있는 료칸 모미지야를 추천했다. 료칸 이름자체가 단풍(=모미지)이라고 할 정도로 단풍 구경하는데 알맞은 료칸이다.


료칸 모미지야는 쿄토 타카오에 위치, 100년의 역사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전통료칸이다. 키요타키의 청류가 졸졸 흘러내리는 소리도 멀리서 들려오고 유명한 사찰인 진고지로부터 불어오는 깨끗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모지미야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본관인 다카오산소는 교토 다카오의 산속에 위치해 있으며 별관인 카와노안은 키타마야 삼목으로 둘러싸여 있다.

요리료칸이라고 불릴만큼 모미지야의 요리또한 뛰어나다. 사계절의 변화를 식탁에서 느낄 수 있으며 투숙객이 아니라도 이 곳을 찾을만큼 인기가 좋은 곳이다. 맷돼지고기전골인 보탄나베, 샤브샤브, 가이세키 요리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돼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특히 6월부터 9월 중순에는 게이샤인 마이코상과 함께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할 수도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재패니안은 교토 단풍여행과 료칸 모미지야를 이용하는 상품을 99만9000원부터 출시했다.

문의=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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