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70주년 광복절 택극기 달기 운동 펼친다

울산시는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울산시는 10일부터 15일까지를 '태극기 게양 주간'으로 정해 각 가정과 상가에 태극기 달기를 당부했다.


울산시는 14일과 15일 시내 간선도로변과 시내버스 700여 대에 태극기를 달기로 했다.

태극기는 시·구·군청 및 읍·면·동주민센터 민원실, 인터넷 우체국(www.epost.kr)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울산시는 광복절 임시공휴일인 14일, 민원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임시공휴일에 시구군 민원실과 해울이콜센터, 읍면동 주민센터에 2-3명씩 근무인력을 배치하고 여권 민원접수와 교부, 제증명 등의 업무를 정상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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