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체커스(Checkers)'에서 한 직원이 바닥을 닦은 빵으로 햄버거를 만든 영상이 공개돼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이 직원은 일부러 빵을 바닥에 떨어뜨린뒤, 그 빵으로 아무렇지 않게 바닥을 '슥' 닦았다. 하지만 새 빵으로 바꾸지 않은 채 그대로 햄버거를 만들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영부영 넘어가지 말고 엄하게 처벌해야 된다", "앞으로 햄버거 먹을 때마다 이 영상이 떠오를 것 같다"는 등 논란의 여성 직원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