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왔다… '발리' 여행은 지금이 최적기

참좋은여행 '발리 3박5일'상품 91만8000원 판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세계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인도네시아 발리는 대략적으로 7월부터 9월 중순까지 건기에 속한다. 낮 기온이 약 30도까지 올라가지만 습도가 낮아 불쾌지수가 높지 않다. 또 바다에서 불어오는 청명하고 시원한 바람은 여행객들이 더욱 쾌적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참좋은여행이 지금 딱 떠나기 좋은 '발리 3박5일' 여행상품을 총액운임 기준으로 91만8000원에 판매한다. 가루다항공 왕복항공권과 워터마크 리조트 3박, 식사, 관광지 입장료, 1억원 여행자보험, 발리 전통 마사지 체험 등이 상품가에 포함된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일정동안 머무는 워터마크 리조트는 오픈 기념으로 수페리어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상품의 가성비를 높였다. 발리의 다양한 명소들과도 인접해 이동이 편리하며 2개의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키즈클럽 등을 구비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편한 여행을 책임진다.

빠당빠당 비치(Padang Padang Beach)는 특히 서퍼들이 많이 찾는 서핑 핫플레이스다. 뿐만아니라 아름다운 해안가를 따라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사람이 별로 없어 한적하게 황홀한 선셋을 만끽할 수 있으니 더욱 매력적이다.

이번 상품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발리 전통 마사지 체험.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의 심신을 풀어주는 발리 전통 마사지를 2시간동안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긴장된 근육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원기회복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또 다른 낙원을 느낄 수 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일정 중 하루는 전 일정 자유 일정을 꾸리거나 여행객 취향에 맞게 추가 비용을 내고 선택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선택 관광으로는 크루즈를 타고 맑은 물빛의 바다를 유람하며 각종 해산물과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데이크루즈'가 있다. 또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래프팅'을 만끽할 수 있고,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짐바란 씨푸드'를 맛 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발리 예술의 중심지 우붓으로 이동해 우붓 미술관과 재래시장, 왕궁을 두루 둘러본다. 이와 함께 동굴 입구에 성스러운 동물로 알려진 바롱의 얼굴이 새겨진 고아가자 사원과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뿌뿌딴 광장도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이다.

문의=참좋은여행(02-2185-2450/www.verygoo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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