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4일 발표한 난민입국 현황자료에서 "탈북자 4 명이 난민 지위를 받아 미국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2015 회계연도에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은 모두 15 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지난 2006년 탈북자들이 난민 자격으로 처음 미국에 정착한 이후 미국에 들어온 탈북 난민은 모두 1백86 명으로 늘어났다.
년도 별로 보면 2008 회계년도에 37 명으로 가장 많았고, 2010 회계연도와 2014 회계연도에 각각 8 명으로 가장 적었다.
한편, 지난 7월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한 사람은 5천6백7 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미얀마 출신이 1천78 명으로 가장 많았고, 콩고민주공화국 879 명, 소말리아 818 명, 부탄 749 명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