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은 2일 오전 7시 30분 619만 4849명의 관객을 동원(영진위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은 <연평해전>의 누적 관객수 602만1035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또한 지난 1일 하루 동안 58만 5705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올해 한국영화 최단기간(11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게다가 할리우드 시리즈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등장에도 흔들림 없는 관객 동원력을 입증하는 선전을 펼치고 있다.
개봉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은 2주차 주말에도 꾸준한 상승세로 예매율 31.3%(2일 오전 7시 30분 기준)와 좌석점유율 1위(71.8%)를 차지한 것은 물론, 관람객 평점 또한 개봉 이후 변함없이 9점 대(네이버 9.09, CGV 9.2, 롯데시네마 9.1)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장기흥행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