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김기삼氏 ''저 이렇게 생겼습니다(!)''
미들타운<펜실베이니아주>=CBS 박종률 특파원
2008-05-04 12:00
DJ노벨상 로비의혹 제기한 뒤 7년만에 한국언론에 모습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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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안기부의 불법 도감청 의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관련 로비 의혹을 제기했던 전 국정원 6급직원 김기삼(42)씨가 3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씨는 정장차림에 비교적 환한 표정으로 일부 한국 특파원들과 공개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른바 ''노벨상 로비설''을 제기한 뒤 7년 가까이 미국에서 체류해오다 공개리에 한국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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