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허베이성 징조우 시내의 쇼핑몰에서 한 여성이 아들과 함께 쇼핑을 즐기려 에스컬레이터에 올랐다.
위층에 도착해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설 무렵 에스컬레이터 발판이 무너졌다. 이 여성은 아들을 재빨리 발판 밖으로 밀쳐내 살려냈지만 자신은 발판 밑으로 떨어졌고 작동하던 에스컬레이터에 빨려 들어가면서 목숨을 잃었다.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오후 2시가 돼서야 시신을 수습할 수 있었다.
중국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