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이 '와인의 고장' 호주에서 와이너리 투어 상품을 선보여 와인 매니아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와인투어와 호주의 다양한 명소도 즐길 수 있는 '쿨랑가타 와이너리, 저비스베이 5박6일'상품을 총액 운임기준으로 1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업계 최초로 쿨랑가타 와이너리 투어 및 빅풋(Big Foot) 탑승 체험을 선보였기 때문에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것이 이번 상품의가장 큰 장점이다.
1822년 호주로 이주한 유럽인들에 의해 '사우스 코스트 쿨랑가타' 지역에 조성된 와인 농가를 호주에서 가장 큰 사륜차량 빅풋(Big Foot)을 타고 감상한다. 또 와이너리에서 다양한 와인도 시음해 볼 수 있으니 더욱 풍요로운 여행이 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하얀 모래 해안가로 등재돼 있기도 한 저비스베이(Jervis Bay)에서 돌핀 크루즈를 탑승해 80여 마리의 돌고래가 사는 해안가 관광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마지막으로 신비한 푸른빛과 자연의 웅장함이 살아있는 블루마운틴을 관광한다. 에코 포인트 전망대에세서 '세자매봉'과 울창한 숲을 조망할 수 있다. 또 숲 속 산책길이 잘 정돈 돼 있어 삼림욕을 하기에도 제격이다. 544m의 케이블카와, 과거 석탄 관광 레일을 개조한 궤도열차(시니레일웨이)를 탑승해서 절경을 감상 할 수도 있다.
문의=참좋은여행(02-2188-4060/www.verygood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