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북받쳐오른 이병헌


배우 이병헌이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50억 협박 사건과 관련해 심경을 밝히고 있다.

이병헌은 “큰 실망을 드리고 뉘우침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 소중함과 가치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늘 죄송한 마음 잊지 않고, 많은 분들께 드린 상처와 실망감을 갚아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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