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15번째 국제선 부산~괌 취항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강대희 안전본부장(오른쪽 세번째), 최판호 경영본부장이 괌 취항편에 탑승하는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은 22일 밤 15번째 국제선인 부산~미국 괌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부산~괌 노선은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밤 10시 5분 부산에서 출발해 다음 날 새벽 3시 10분(현지시각) 괌에 도착한다.

괌에서는 새벽 4시 10분(현지시각) 출발해 당일 아침 7시 10분 부산에 도착하게 된다.

에어부산은 경제적인 운임에다 넓고 편안한 좌석, 기내 영상물, 무료 기내식 등을 제공한다.

괌 취항 기념 특가 항공권을 왕복 총액운임 29만7천200원부터 판매한다.

한태근 대표는 “에어부산을 타고 괌에 가면 경제적인 운임과 편안한 서비스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