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금융위, 하나·외환 합병 예비인가
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2015-07-22 16:21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합병을 위한 예비인가가 승인돼 두 은행 합병 작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2일 금융위원회는 "오늘 열린 제14차 정례회의에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을 예비인가했다"고 밝혔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임원진 및 경영지배구조(임원 자격요건 및 경영지배구조의 적정성 여부)는 본인가 신청 시 심사할 예정"이라고 금융위원회는 설명했다.
금융위원회는 "앞으로 본인가 신청이 들어오면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