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과 정려원 측은 22일 CBS노컷뉴스에 "tvN 드라마 '풍선껌'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최종적으로 세부 조율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지난해 드라마 '아이언맨' 이후 약 1년 만에, 정려원은 드라마 '메디컬 탑팀' 이후 약 2년 만에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풍선껌'은 병원과 방송국을 배경으로 결핍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동욱이 한방병원 원장 역을, 정려원이 라디오PD 역을 맡을 예정이다.
'치즈 인 더 트랩' 후속으로 12월이나 2016년 1월에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