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기능성 다운점퍼와 모피의류 등 비교적 고가의 방한 옷을 최대 70% 할인한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양가죽 재킷과 패딩 점퍼를 1만 원부터, 오리털 점퍼를 3만 9천 원부터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여성용 밍크재킷과 코트를 50~70% 할인하고 아웃도어 매장에선 헤비다운과 구스다운 점퍼를 10만 원대 가격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생활용품 매장에선 열대야 필수품인 풍기 인견 제품과 리넨 소재 패드와 침구를 70%까지 할인한다.
동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역시즌 상품전에 참여하는 브랜드 업체와 상품 품목을 예년보다 30% 늘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