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특가에 내놓았다. 세련된 도시의 풍경을 보여주는 호주의 시드니를 비롯해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을 둘러보게 된다.
호주 여행의 진수가 담긴 시드니에서는 뷰포인트에 초점을 둔 일정이 눈에 띈다.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미세스 매쿼리 방문과 더불어 360도로 시드니의 전경을 돌아볼 수 있는 시드니 타워 & 4D 시네마 체험을 하게 된다.
뉴질랜드로는 비행기로 이동하며, 저녁시간 대를 이용해 시간을 최대한 절약했다. 뉴질랜드에서도 7일에 달하는 넉넉한 시간을 두고 여행을 하게 돼 남섬과 북섬을 골고루 돌아볼 수 있다.
북섬에서는 뉴질랜드 문화 깊숙이 들여 다 보게 된다. 세계 8대 불가사의라 불리는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과 옛 마오리들을 엿볼 수 있는 와까레와레, 로토루아 폴리네이션 온천, 뉴질랜드 농장을 체험할 수 있는 아그로돔 농장 등을 방문한다.
이번 패키지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풍성한 특식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요리와 한식을 적절히 배합해 여행의 또 다른 묘미,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트왈라잇 디너 크루즈를 비롯해 PRIME 레스토랑 스테이크 디너, 뉴질랜드 청정우 스테이크, 스카이라인 뷔페식 런치, 스카이라인 뷔페식 런치 등이 마련된다.
호주와 뉴질랜드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호주·뉴질랜드 남북섬+마운트쿡 트래킹 10일' 패키지 상품은 259만 원(총액운임기준)부터 이용할 수 있다. 현지 기사·가이드 필수경비와 개인 경비 등을 제외한 일체의 비용이 포함된 금액이다.
문의=보물섬투어(02-2003-2034/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