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남 여수 경찰서는 취업 사기 혐의로 A(47)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월께 “중앙당에 정치자금을 내면 대기업에 특혜로 들어갈 수 있는 데 교제비가 필요하다”며 B 씨로부터 4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수사 결과 A 씨는 2건의 지명수배와 집행유예기간에 이 같은 취업 사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의 범행수법이 지능적인 점으로 볼 때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