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LTE 네트워크 속도와 기술 경쟁에서 벗어나 고객이 중심이 되는 LTE 브랜드인 'U+ LTE ME'를 지난 달 27일 출시했다. 이와 함께 고객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풍부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LTE 비디오 포털 서비스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U+ LTE ME' 출시를 기념해 LTE 브랜드사이트 (www.upluslte.co.kr)에서 LTE ME가 전하는 미션 문구를 찾아서 SNS에 공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4일까지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TE ME'로 '고객이 중심이 되는 LTE'를 서비스 하겠다는 브랜드 지향점을 이번 프로모션에 반영했다.
'나'에 대한 이야기로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고 재미있는 게임을 통한 편리한 접근성에 지난 3주 동안 약 3 만 명의 고객들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여자들은 '날 위해주는 건 LTE ME, 내가 제일 아끼는 건 OO'의 댓글을 남기면서 나 자신, 가족, 부모님, 자녀, 친구 등 소중한 존재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프로모션 마지막 주인 이번 주에는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커피전문점 100만원 이용권을, 10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e마케팅팀 장준영 팀장은 "LTE ME의 전달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마케팅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