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어르신들 위한 삼계탕 무료봉사

용인도시공사가 노인들을 위한 삼계탕 봉사활동을 펼쳤다.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14일 처인구 마평동의 새마을 무료급식소에서 65세 이상 지역내 노인 100분을 대상으로 삼계탕 무료 대접 행사를 추진한것.

도시공사 노동조합 주최로 임직원과 사내 나눔봉사단이 참여해 복달임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5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올해는 수지e마트 봉사단도 같이 참여하였다.


김한섭 사장도 행사에 참여해 일일이 배식하면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오는 23일에도 신갈 무료급식소에서 지역 어르신 150명을 상대로 무료 배식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한섭 사장은 “지방공기업의 본분은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다. 지역주민의 성원으로 경영정상화를 이루어낸 만큼 소외된 이웃과 상생하는데 더 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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