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9살 연하 존 메이어와 ''열애''

마이애미서 밀애장면 포착돼

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애니스톤(39)이 또 다시 연하남과 사랑에 빠졌다.

1일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People) 인터넷판은 영화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가수 존 메이어(30)와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이 잡지는 존 메이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지난 주말 말리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이 벌써 서로를 그리워할 정도로 서로에게 푹 빠졌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미국의 유명 연예블로그에는 두 사람이 말리부 해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상태.


이에 앞선 지난 25일에도 마이애미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 2005년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애니스톤은 그동안 동료배우 빈스 본과 연하의 모델 폴 스컬퍼와 핑크빛 만남을 가져왔다. 가장 최근에는 역시 연하의 배우인 올랜도 블룸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난 바 있다.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성 팝보컬상을 수상한 존 메이어는 카메론 디아즈, 제시카 심슨 등 할리우드 정상급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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