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퇴원자가 1명 늘어 총 133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1일째 나오지 않았다.
이번에 퇴원한 185번(25·여)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전공의로 '무증상 확진' 논란에 휩싸인 환자 중 한 명이다.
이 환자는 지난달 23일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선 음성이 나왔지만, 병원 내 확진자 병동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유전자 전수 검사 등을 통해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3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감염 경로 역시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았다.
이로써 현재까지 퇴원자 133명은 남성이 74명(55.5%), 여성이 59명(44.4%)이며, 연령별로는 50대 31명(23.3%), 40대 28명(21.1%), 60대 22명(16.5%), 30대 21명(15.8%), 70대 17명(12.8%), 20대 12명(9.0%), 10대 1명(0.8%), 80대 1명(0.8%) 순이다
또 메르스 환자는 186명, 사망자는 36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며 치료중인 환자 17명 가운데 불안정한 상태로 분류된 환자는 4명이다.
격리자 중에는 하루 동안 64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돼 누적 격리해제자는 총 1만 6432명이다.
격리 중인 사람은 총 258명이 남은 가운데 232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병원 격리자는 2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