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건설협회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 후원 릴레이의 제1호로 기록됐다.
청주시는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입장권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문화소외계층에 입장권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입장권은 기업체, 독지가 등이 비엔날레 입장권을 구매한 뒤 소년소녀가정, 복지관 등에 전달해 문화향유 기회를 함께 나누기 위한 문화나눔 제도 이다.
2013년에는 2만 9천 87명이 사랑의 입장권으로 문화체험을 하는 등 사랑의 입장권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기업과 단체가 꾸준히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