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건설협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 릴레이 스타트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제23대 윤현우 신임회장 취임과 함께 7일 청주시를 방문해 9월 16일부터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개최되는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성공을 기원하며 '사랑의 입장권' 1,000매 300만 원 상당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충북 건설협회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 후원 릴레이의 제1호로 기록됐다.

청주시는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입장권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문화소외계층에 입장권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입장권은 기업체, 독지가 등이 비엔날레 입장권을 구매한 뒤 소년소녀가정, 복지관 등에 전달해 문화향유 기회를 함께 나누기 위한 문화나눔 제도 이다.

2013년에는 2만 9천 87명이 사랑의 입장권으로 문화체험을 하는 등 사랑의 입장권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기업과 단체가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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