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데이터홈쇼핑 진출

미래부, '드림커머스' 최다액출자자 이마트로 변경 승인

신세계 이마트가 데이터홈쇼핑 사업에 진출한다.


데이터홈쇼핑 사업자인 '드림커머스'의 최다액출자자가 된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드림커머스에 대한 이마트의 최다액출자자 변경신청을 지난 6일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드림커머스 지분 구조는 기존 화성산업 100%에서 이마트 70%, 화성산업 30%로 바뀌었다.

미래부는 "유통 노하우를 갖춘 이마트의 참여로 앞으로 데이터홈쇼핑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