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아름다운 카리브해와 세계 최고급 호텔들, 그리고 쇼핑, 관광, 휴양, 액티비티에 축복받은 맑은 날씨 등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칸쿤에서 페리로 30분을 이동해야 만날 수 있는 이슬라 무헤레스 (Isla Mujeres)섬이 그곳이다. 여인의 섬이라는 뜻의 이 섬은 수세기전 스페인 정복자들이 섬을 찾았을 때 해안에 흙으로 빚어진 여인의 조각상이 많다하여 이러한 이름을 갖게 됐다.
이국적이고 활기찬 멕시코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섬의 북부 다운타운으로 향하면 된다. 그 누가 봐도 멕시코스러운 망토, 모자, 티셔츠가 진열돼 있는 노점상들과 곳곳에 멕시칸 푸드와 데킬라를 파는 카페와 바(Bar)가 늘어서 있어 그냥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하다.
오지투어의 세미배낭 상품은 쇼핑, 옵션 등이 일절 없으며 항공료와 숙박비, 현지 내 교통비, 현지 투어 비를 제외하곤 현지 생활비는 직접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의=중남미 전문여행사 오지투어(02-737-9808/www.oji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