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관계자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2012년 10월 솔로 앨범 '더 뉴 비기닝'이후 걸그룹 와썹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와 함께 지난해부터 앨범을 준비해왔다.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8월 컴백 예정이다.
스테파니는 "오랜만의 컴백이다. 기대했던 많은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당차게 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으며, 관계자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스테파니의 댄스 본능으로 이번 여름을 얼마나 뜨겁게 달궈놓을지 주목해달라"고 자신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2005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천상지희로 데뷔했다. 뛰어난 춤 실력으로 '천무' 스테파니로 불렸으나 허리 부상으로 고생했다. 지난 2012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의 기지개를 켠 바 있다.
스테파니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에 재학중이며, 아리랑국제방송 생방송 라디오'Sound K'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