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8월 분양

대림산업은 6일 경기도 양주신도시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를 8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총 761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281가구, ▲84A㎡ 284가구, ▲84B㎡ 46가구, ▲84C㎡ 50가구, ▲84D㎡ 100가구다.

양주신도시(옥정∙회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 약 1,100만㎡ 부지에 조성되는 경기 동북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판교신도시의 1.2배, 위례신도시의 1.7배 규모로 수용인구 16만명, 총 5만 8,000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다.


특히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동두천과 포천을 배후지로 하고 노원구, 도봉구 등 서울 북부지역과 의정부 대체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대림산업이 양주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아파트다. 특히 시범단지 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브랜드와 입지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에는 대림산업이 특허를 출원중인 층간소음 차단 기술 및 단열 설계가 도입된다. 가족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 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차음재(30㎜)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하여 층간소음 예방 효과를 높였다.

한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사전 관심고객들을 위한 분양 홍보관(경기 양주시 광사동 651-6)과 의정부역사 홍보관(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을 마련하고 현장투어, 및 1대1 분양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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