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가득 채운 이국적인 풍경과 푸른 바다가 보는 이로 하여금 당장 그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9시 발리 남부 최대 규모의 베노아 항구를 출발해 17시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TV에서나 보던 3층짜리 크루즈가 승객들을 반긴다.
처음 크루즈에 탑승하면 화려한 전통복장을 입은 현지인이 여행객들을 반긴다. 요청 시 전통복장을 입고 웨딩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크루즈의 꼭대기 층에는 탁 트인 공간이 마련돼 있으니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마음껏 만끽해보자.
발리 전문여행사 클럽발리는 데이크루즈 일일관광을 85달러(한화로 9만5000원)에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발리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clubbali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