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본은 173만 명이 넘는 여행객이 방문했을 정도로 단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다. 최근에는 엔저현상이 지속되며 더욱 강세다.
다른 일본 지역에 비해 호텔의 퀄리티가 떨어져 숙소 선정의 어려움이 있지만, 일본 료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은 교토의 정취가 서려있는 모미지야 료칸을 자신 있게 추천했다.
산 속 언덕에 위치한 3층짜리 본관 '다카오산소'는 봄의 꽃부터 여름의 신록,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까지 사계절의 변화가 그대로 느껴지는 전망이 일품이다.
사케와 어울리는 가이세키요리, 멧돼지로 국물을 낸 보탄나베, 샤브샤브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가 준비돼 있으니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문의=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