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과 호텔, 투어 등이 한데 어우러져 금액이 책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행사의 안된다는 대답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합리적인 허니문을 즐기고 싶은 허니무너는 아쉬울 터.
DIY 허니문은 여행 목적지의 항공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을뿐 아니라 조기예약, 그룹 항공권 등 자신과 맞는 일정과 가격대의 항공권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항공권의 가격이나 일정, 항공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는 항공권만 다른 여행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항공사와 가격의 항공권을 구비하고 있는 해피허니문클럽의 항공권은 만족스러울 것이다.
나병균 해피허니문클럽은 "앞으로 허니문시장의 트렌드는 DIY형태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커플의 취향에 따라 투어, 먹을거리, 액티비티 등을 전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해피허니문의 허니문은 신개념 자유 허니문 패키지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문의=해피허니문클럽(02-771-0808/www.tourc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