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역시 인천에서 약 2시간이면 닿는 북경이 제격이다. 중국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라면 가장 먼저 북경을 떠올릴 정도로 볼거리가 한 데 모아진 곳으로 역사교과서에 나오는 의미 있는 명소도 직접 볼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 전 일정 5성급 라마다 호텔 숙박, 네임택, 여권케이스, 지퍼백,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되며, 한식을 비롯해 오리구이, 모가요리, 샤브샤브를 특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번 여정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보물섬투어 전용 VIP 리무진 버스로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하계 올림픽 주경기장, 아시아 최대 규모의 더 플레이스 쇼핑거리, 북경 현대미술의 집결지 798 예술특구,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발마사지와 서커스 등 즐길 거리도 다양해 지루할 틈이 없다.
양우진 보물섬투어 차장은 "그저 놀고먹고 즐기는 여행도 좋지만, 이번 여름방학만큼은 교과서 속에서 보던 역사적 장소에 직접 가 그 의미를 되짚어보는 게 어떨까"라고 전했다.
문의=보물섬투어(02-2003-2100/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