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뽑기 기계 턴 10대 5명 입건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30일 청주 도심을 돌며 상습적으로 경품뽑기 기계를 턴 임모(15)군 등 10대 5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한 달 가량 청주시내 설치된 경품뽑기 기계의 동전투입구를 부숴 65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고 도로에 세워진 60여만 원 상당의 자전거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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