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포르투칼서 모로코 카사블랑카까지, 12일 여행

노랑풍선, KLM유럽전문항공 이용 '특선 상품' 선봬

(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
지중해 남유럽 국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핵심 관광지는 물론이고 북아프리카 모로코까지 관광할 수 있는 기획상품 'KLM유럽전문항공+암스텔담 자유,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12일'을 노랑풍선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노랑풍선 여행상품은 주요 일정으로 스페인 그라나다의 상징이자 이슬람문화의 최대 걸작인 알함브라궁전 관광(개인용 수신기 포함),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프라도 미술관 관람, 투우의 발상지 론다 관광, 세계 3대 대성당으로 손꼽히는 세비야 대성당 관람 등을 포함했다.


(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
이와 더불어 소설 돈키호테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콘수에그라 관광,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과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대표적 건축물 성가족 성당 내부 관람, 동화 속 정원같은 구엘공원을 만나볼 수 있다.

포르투칼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제로니모스 수도원 외에도 포르투칼의 보석이라 불리는 오비도스, '위대한 에덴'이라 불리는 신트라, 포르투칼 최남단 까보다로카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 모로코에서는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 아프리카와 유럽의 접점인 카사블랑카, 페스 지역의 천연 가죽염색 공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
여행상품 가격은 7월3일 출발 기준 227만원(유류세 포함 총액운임)이다. 케이엘엠네덜란드항공과 전 일정 1~2급 호텔을 이용한다. 일정상 차량과 식사, 입장료,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하며 현지 특식으로 빠에야와 바깔라오, 꾸스꾸스를 맛볼 수 있다.

단 가이드와 기사 경비(전 일정 120유로)는 불포함 사항이다. 이번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여행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노랑풍선여행사(유럽팀 02-2022-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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