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7월 6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데뷔 5주년과 정규 2집 ‘러브’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와 팬들과 함께하는 운동회를 갖는다.
걸스데이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링마벨’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운동회에서는 줄다리기, 피구, 족구 등 운동 종목에 참여 또는 응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는 팬들의 사랑 덕분에 지난 5년을 꾸준히 성장해올 수 있었다”며 “그 감사의 마음과 함께 데뷔 5주년 기념과 컴백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게끔 팬들과 함께하는 ‘여름 운동회’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7월 6일 오후 4시 30분 KBS스포츠월드에서 정규 2집 ‘러브’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