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26일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배구단이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으로 팀명을 바꿨다. KB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된 LIG손해보험이 사명을 KB손해보험으로 변경하면서 지난 24일 출범식과 함께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KOVO는 26일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팀명 변경을 승인했다.
1976년 금성통신배구단으로 시작한 KB손해보험은 1992년 럭키화재로, 2007년 LIG손해보험으로 팀명을 바꿨다.
KB손해보험은 2015 청주 코보컵 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