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男男케미'…'베테랑' 유아인 유해진 '유유커플'

극중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능수능란한 오른팔 역으로 첫 연기 호흡

영화 '베테랑'에서 첫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유해진(왼쪽)과 유아인. (사진=외유내강 제공)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제작 ㈜외유내강)에는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남남 커플이 등장한다. 배우 유아인과 유해진의 연기 호흡이 빚어낸 '유유커플'이다.

오는 8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베테랑은 안하무인에 유아독존인 재벌 3세를 쫓는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물이다.


충무로의 젊은 피 유아인과 차별화 된 존재감을 지닌 유해진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유아인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재벌 3세 조태오 역을, 유해진은 빠른 판단력으로 대처하는 조태오의 능수능란한 오른팔 최상무 역을 각각 맡았다.

유유커플은 광역수사대의 명콤비인 황정민 오달수와 극과 극의 대비를 이루며 특별한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은 서늘한 카리스마의 조태호 캐릭터를 폭발적인 에너지로 표현해냈고, 유해진은 언제나 냉정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때로는 인간적인 갈등을 드러내는 최상무 역을 깊이 있게 완성해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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