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은 힐튼호텔과 리조트 체인의 미래 세대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6명의 학생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남철 총지배인은 "우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재학생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힐튼 경주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현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는 "힐튼 경주와 함께 경주지역 및 관광산업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호텔광광경영학부는 1984년 관광경영학과로 첫 입학생을 받은 후 현재까지 관광, 레저, 이벤트, 호텔, 카지노 전시기획, 리조트, 컨벤션, 외식 등의 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