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경·귀주·호북의 명소 여행을 한번에

보물섬투어, 중경과 인근 황과수폭포·은시대협곡 6박7일 상품 출시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우리두리 보물섬투어에서 '중국의 4대 직할시' 중경과 인근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6박7일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올 여름 시즌인 7월부터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 인천에서 오전 출발, 중경공항에 오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기내박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전 일정 엄선된 정 4성 호텔에서 숙박하며 특식으로 중경의 별미인 샤브샤브 등이 제공된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중경은 중국 서부 지역의 정치, 군사, 경제 중심지이자 장강 상류의 교통 요충지다. 또한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지닌 도시이기도 하다. 중경은 가장 추운 1월에도 평균기온이 7℃ 정도다. 연평균 기온이 약 18℃로 4계절 내내 관광하기에 좋은 날씨다.

보물섬투어의 중경 6박7일 상품은 '산업도시' 중경의 시내투어를 포함하며 인근 귀주성과 호북성을 함께 관광할 수 있다. 중경 인근의 주요 여행지는 귀주성의 성도 귀양의 명소 황과수폭포와 호북성에 자리한 '동양의 그랜드캐니언' 은시대협곡이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황과수폭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폭포로 '세계 4대 폭포'로 손꼽힌다. 세계 4대 폭포 중 유일하게 어느 방향에서나 관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은시대협곡은 원시적인 삼림과 그 웅장한 기세가 장관이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이전에는 황과수폭포와 은시대협곡, 귀주성과 호북성을 따로 가는 상품을 판매했지만 "앞으로는 여행기간을 늘려 한번에 귀주성과 호북성을 같이 관광하는 중경 6박7일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문의=보물섬투어(02-2003-2130/www.bomu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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