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시즌인 7월부터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 인천에서 오전 출발, 중경공항에 오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기내박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전 일정 엄선된 정 4성 호텔에서 숙박하며 특식으로 중경의 별미인 샤브샤브 등이 제공된다.
보물섬투어의 중경 6박7일 상품은 '산업도시' 중경의 시내투어를 포함하며 인근 귀주성과 호북성을 함께 관광할 수 있다. 중경 인근의 주요 여행지는 귀주성의 성도 귀양의 명소 황과수폭포와 호북성에 자리한 '동양의 그랜드캐니언' 은시대협곡이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이전에는 황과수폭포와 은시대협곡, 귀주성과 호북성을 따로 가는 상품을 판매했지만 "앞으로는 여행기간을 늘려 한번에 귀주성과 호북성을 같이 관광하는 중경 6박7일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문의=보물섬투어(02-2003-2130/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