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이날 추가된 163번(53·여) 환자가 지난 5~9일 평택 지역 경찰 119번(35) 환자가 입원 중이었던 충남 아산충무병원의 간호사라고 밝혔다.
164번(35·여) 환자는 75번(63·여) 환자와 80번(35) 환자가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 병동의 간호사라고도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확진자 165명 가운데 의사는 5명, 간호사는 11명이다.
간병인 7명, 기타 관련 종사자 7명을 더하면 병원 관련 종사자는 총 30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