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국제공항에서 차로 25분 거리, 40m 절벽 위에 일본식 체인호텔 니꼬 발리 리조트(Nikko Bali Resort & Spa)가 자리하고 있다.
발리에서는 보기 드문 16층 규모의 니코 리조트는 시원하게 펼쳐진 오션뷰를 선호하는 신혼여행객에게 적합한 호텔이다. 호텔의 뛰어난 경관은 길게 뻗은 해변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어우러져 더욱 빛난다.
니꼬 리조트의 객실은 총 390개에 달한다. 객실은 단 1개의 프레지던트 스위트를 비롯해 로얄 스위트, 니코 스위트, 풀 액세스 룸, 디럭스 비치 프론트 룸, 풀뷰 룸, 오션뷰 룸, 가든뷰 룸으로 나뉜다.
니꼬 리조트에서 객실 규모가 가장 큰 클리프 타워는 인도양 전망의 오션뷰 또는 풀 뷰룸으로 구성돼 있다. 클리프 타워 객실에서는 풀장과 인도양의 광경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클리프 타워 1층에 자리한 풀억세스룸에서는 베란다 문을 열면 곧장 풀장으로 연결된다.
니코 리조트에는 다섯 개에 달하는 레스토랑과 세 개의 바(Bar) 그리고 전통 발리식 원형극장이 야외에 별도로 마련돼 있다. 각 레스토랑에서는 독특하고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신비로운 남국'의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투숙객이 원할 경우 각 객실에서도 간단한 음료와 음식을 24시간 룸서비스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각종 특전과 액티비티, 특식을 포함한 '니꼬 발리 4박6일(오후 1+3)' 허니문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숙박, 국적기 왕복항공권(+유류세), 1억원 여행자보험, 가이드팁을 모두 포함해 199만원부터.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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