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호선 청담역에 위치한 단독건물에 단독홀로 준비된 청담 드레스가든은 기존의 웨딩홀 형태의 틀에서 벗어나, 11m 순백의 돔을 가득 채우는 영상연출과 음악으로 색다르게 꾸며진 국내 최초 영상연출 웨딩홀이다.

단면만 활용하던 기존 웨딩홀의 틀을 과감히 깨고, 11m의 둥근 돔을 포함 모든 벽과 천장까지 영상연출이 가능하여, 다양한 컨셉의 웨딩연출이 가능한 웨딩홀이다.

이동하 웨딩라운지 본부장은 "단독홀인 블리스돔은 마치 런웨이 무대를 연상케하는 버진로드와 마주한 하객석으로 이미 유명하다"며 "평생 기억에 남을 웨딩데이의 주인공인 신랑신부에게 온전히 집중되도록, 버진로드의 높이와 하객석 배치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라고 전했다.
버진로드는 마치 가든을 거니는 듯 착각하게 하는 빼곡하게 깔린 플라워로드와 그에 이어지는 아일랜드 스테이지에 두 사람만을 위한 스팟라이트로 드라마틱한 웨딩을 경험할 수 있다.
신부대기실은 청담 드레스가든의 고급스러움과 시크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 심플하고 모던한 플라워 데코로 디자인됐다. 메인 신부대기실과 여유로운 예식간격에도 불구하고 일찍 도착하는 신부를 위해 마련된 서브 신부대기실 사이엔 신부 전용화장실은 물론, 5층에 위치한 3개의 파우더룸은 락카까지 보유하고 있어 지방하객의 탈의공간으로도 활용하여 기존 웨딩홀에서 찾아볼 수 없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멀티미디어 파사드 시스템으로 총 3대의 메인 홀 카메라로 행사 전반의 영상을 상세히 기록하고, 예식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2층, 3층 연회장 내 대형 멀티비전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실시간 생중계를 보면서 식사도 가능하다.
문의=웨딩라운지(02-546-5533/www.wloun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