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 가장 획기적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를 배경으로 하는 <쥬라기 월드>에는 삼성전자 브랜드는 물론, 디스플레이, 모바일, 웨어러블 등 다양한 혁신적인 기기가 등장한다.
특히 영화 속 ‘삼성 비지터 센터’에서는 다양한 공룡의 모습을 증강현실로 체험하는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쥬라기 월드>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와 삼성전자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의 결과이다.
홍원표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과 <쥬라기 월드>의 창의적인 스토리를 결합해 더 큰 기쁨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프로듀서 프랭크 마샬은 “삼성은 <쥬라기 월드>의 한 부분”이라며 “현실에 존재할 것 같은 테마파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쥬라기 월드는 1993년 전작인 쥬라기공원 이후 22년 만에 나온 후속작으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다.
삼성전자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기대를 더하는 <쥬라기 월드>는 오는 11일 IMAX 3D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