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의 5월 대구.경북지역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대구의 고용률은 59.8%로 1년 전보다 1.4%p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124만7천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3만3천명 느는 등 지난 2014년 2월 이후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됐다.
사업과 개인.공공서비스업 부문에서 3만 7천명,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1만 3천명,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1만명 증가했고,농림어업(-1만7천명), 건설업(-7천명), 제조업(-3천명) 부문에서는 감소했다.
대구지역의 지난 5월 실업률은 3.6%로 1년 전보다 0.2%p 상승했다.
실업자는 1년전보다 4천명 증가한 4만7천명으로 조사됐다.
경북지역의 고용률은 63.6%로 0.6%p 하락했다
취업자는 144만8천명으로 2천명 감소하는 등 지난 2015년 1월부터 감소세를 이어갔다.
경북지역의 실업률은 2.7%,실업자는 4만명으로 1년 전보다 1천명 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