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철학과 개설 교양과목인 '성의 철학과 성윤리' 중간고사에서 25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2명이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학생들은 중간고시 시험을 보던 중 학교 강의자료 포털인 'eTL'에 접속해 이를 참고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측은 이달 중으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 학생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과목 시험을 치른 학생들이 커닝을 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